매매복기/크립토

[매매복기] 23.01.08~09 BTC, ETH

초심야수 2023. 1. 10. 10:51

 

BTC

근거: 수렴 상방 돌파 스탑마켓 체결. 제동 걸릴 때 1차 익절 이후 수렴선 안쪽으로 리테. 리테 실패로 상승하기 전 첫번쨰 매물대에서 손절

 

복기: 이런 경우 손익비를 따져 봤을 때 손해기 때문에 올바른 매매가 아닌 듯. 본절이 가장 좋으며 적어도 수렴선 안으로 들어올 때는 손절이 나가야 본전이라도 건짐. 그리고 수렴 B파가 A파의 618 밖에 안되기 때문에 고점 돌파 이전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걸 염두 했어야 함.

 

근거: 수렴이 완성되고 돌파 휩소 후 하락 할 것이라 판단.

 

복기: 손절은 수렴 상단 돌파했을 떄 해도되지 않았나?

 

근거: 수렴 상단 돌파롱 스탑마켓 체결, 상승 중 엔딩 + 0.5 익절 A파가 382까지 ABC로 상승했고 B파는 0.5 부근의 매물대 까지 갈 것이라 예상. 익절 후 숏 스위칭

 

복기:  엔딩 이후 러닝플랫이 나와서 생각보다 많이 안빠져 숏을 결국 손절 함. 엔딩이후 직선을 빠지는 조정이 직전 매물대 부근에서 반등 줬는데 익절하기에 충분한 자리였음. 다만 PNL이 높지 않아서 욕심을 부렸는데, 반익절 반본절 전략으로 적더라도 차곡차곡 쌓아가야 함.

 

 

근거: 웻지 이후 러닝플랫 뜨고 지속적인 고점 잡기. 웻지 모양을 유지한채 계속 계단식으로 상승해서 애먹었음.

 

복기: 결국 마지막에 포기하고 던졌을 때가 찐 고점이었음... 뇌동 나사가 풀리기 시작하고 큰 손실을 입을 것 같은 직감으로 BTC 숏은 거뒀는데... 거기가 찐 고점이었다... 웻지 이후 연장된다면 어디까지 갈 지  예상하기 힘들어지는데 저항 받을 확률이 높은 매물대 참고 했다면 그냥 기다리다가 깔끔하게 진입하고 끝냈을 듯. 결국 다이버전스와 추세선만 집착한 것이 화근. 언제나 매물대를 잊지 않도록 하자.

 

ETH

근거: 비트 웻지 출현에 따라 이더도 숏 들어감. 예상 저항 매물대 구간에서 평단 높여가며 숏 세팅

 

복기: 적절하게 물량 덜어내면서 평단 높이고 익절 까지 굿굿.

 

결론

 

1. 승률 안정화 될 때 까지 5배율만 쓰자

2. 손절은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하자. 승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손익비 관리가 절실하다.

3. 매매가 깔끔하지 않다. 분석을 디테일하게 해서 중요할 때만 들어갈 수 있도록 매매 최소화 하자.

4. 다이버전스랑 추세선만 보지말고 매물대 매물대 매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