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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다이어리
철강산업은 경기에 굉장히 민감. 즉 철강산업을 캐치하면 경기 사이클을 이해할 수 있음. 2008년 중국의 값싼 인건비로 세계적인 공급과잉이 일어나 한번도 호황을 겪는 일이 없었음. 다만 중국의 엄격한 친환경 전환으로 중국내 철강 생산이 적어짐 이에 따라 세계적 공급과잉이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음. 철강은 원재료 가격에 큰 영향을 받음. 따라서 철광석 선물 지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함.(한국광물자원공사) 수요비중: 건설, 자동차, 전기전자, 조선(전방산업) 공급과 수요를 탄력적으로 늘리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경기가 활황일 때 설비를 늘리는 건설업종의 철강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로를 늘리며 매출이 좋아지지만 공급이 과잉이 되면서 다시 침체기를 맞는 사이클이 반복되었음. 요즘은 이러한 패턴을..
시장에 주도 테마가 나오면 중심 테마 애들이 최소 1~2주 정도 순환매를 한다. 주도테마는 하루 반짝하고 끝나지 않고 2차 3차 파동 감. 짧게는 몇일 길게는 몇달을 우려먹음. 1. 시장에 A,B,C라는 강한 테마가 등장했다. 2. A는 월요일, B는 수요일, C는 금요일에 각각 힘을 줬다. 3. B주는 날은 A는 조정에 들어간다. = 자금, 관심이 B에 쏠리기 때문 4. 다음 주 B와 C가 조정 줄 때 A가 다시 상승하고, 조정주고, 다시 B가 상승하고 반복...서로 번갈아가며 순환매. 5. 그러다가 동시에 쉬는 경우 잔가지 테마들이 상승 (적용) 1. 한 테마가 튈 때 추매 2. 순환매 노려서 조정 시 눌림매매 3. 주도테마와 잔가지 테마 파악하는 능력 필요

지수는 일반적인 이슈로는 2% 정도 하락한다. 갑작스럽거나 특별한 이슈가 있는경우 3~4% 하락한다. 1. 급락 이유를 최대한 빨리 파악한다. 급락 원인이 실제로 일어나거나 파급력 있는 문제인가? = (찐하락) 혹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단순한 공포감 때문인가? = (아주 높은 확률로 기술적 반등) 이때 가능한한 빠르게 파악할 수록 반등롱을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 빠른 대응을 위해 지수 4% 하락 알람을 설정한다 => 북한 도발의 경우 '빅텍' '스페코' 종목의 상승률을 파악한다. 2. 하락 VI 걸린 종목을 찾는다. 지수 급락의 이유가 공포감일 뿐이라면 = 당일 강했던 종목 하락 VI 걸렸을 시 손절잡고 매수 3. 급락전까지 상승률 높던 녀석들 위주로 선정한다. 급락전까지 상승률 높..
1. 수혜를 받을 것 같고 금액이 클 경우 (정책, 정부투자 등) 2. 큰 IPO 대어 상장은 지분투자한 회사 예상수익 + 상징성으로 대부분 상승. 3. 반사이익 (반중테마, 경쟁회사 점유율 상승 가능성) 4. 상징성 큰 대기업과의 엮임 5. 회사가 글로벌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이슈 6. 세계최초 혹은 미국 FDA 임상신청 등 7. 문제점되고 있는 것의 해결 제시 8. 정치테마 = 대선주자와 친분, 학창시절 동문 9. 회사 매각 이슈 => 비싸게 팔기 위해 작업쳐서 회사 주가 올릴 것, 다른 더 큰 좋은 기업에 팔릴 가능성, 재무상태 나쁠 경우 매각 후 재무 개선 기대감. => 결국 매출을 증가시켜줄 것 같다라는 "기대감" 최근 예시를 찾아보자!!
과거 지지저항 자리 라운드피겨 이평 지표 혹은 수식 (마인드셋) * 간단한 근거가 뇌동매매보다 훨씬 승률 높다!!! * 프로는 조급함이 없다. * '지금당장, 빠르게, 더많이, 더크게, 한방' 은 원숭이 대가리일 뿐이다. * 오직 계획된 자리에서 매매. 1. 수익률 4퍼구간, 내려오면 2%전에 정리 2. 라운드피겨 한두호가 전 or 위로 한두호가 3. 차트상 저항구간 2~4호가 밑 4. VI 2~3호가 밑 같은 테마 여러종목 X 여러 테마 한종목 씩 (최대 2개) 거래대금이 크게 터지면 악재가 뜨더라도 한번에 안죽음. 반등 한 번은 온다. 다만 거래대금 크다고 해서 악재 + 재료소멸 된 종목은 터치 X
1일차: 매수X, 하락을 많이 할 수록 좋다. 2일차: 시가에 일단 총 금액비중 30% 매수 (단, 갭 2% 이상 뜨면 X) 3일차: 매입가의 5%(하락장7~10%) 하락마다 총 20%, 30% 매수 이후 3차 매수까지 한 경우 본절에서 70% 정리 상승 시 거래대금 컸던 녀석 + 테마 대장 => 상승을 더 길게 본다. (손절기준) 1. 예상외의 악재가 단일가 중 등장 시 2. 재료가 있는 녀석인데 재료 소멸 3. 3차까지 분할매수 된 상태에서 평단대비 -15% 구간에서 반손절 => 단일가가 30분봉상 3번이상 아래에서 유지 시
1. 시장 테마 조사(뉴스, 재료, 일정 정리) 2. 테마 대장주부터 2등, 3등주 까지 모든 관련된 종목 정리 3. 앞으로 나올 이슈 + 이슈에 따른 테마종목 정리 4. 재료크기, 거래대금, 차트에 따라 분할매수, 매도계획 5. 다음 날 시나리오 (적용) 1. 아침에 일어나 미증시, 환율, 미선물 확인 2. 밤사이 이슈 확인하고 관련주 정리 3. 재료, 거래대금, 차트에 따라 분할매수, 매도 계획 4. 장마감 후 당일 강했던 종목과 이유 정리 + 이슈 정리 5. 다음날 시나리오 및 매매계획 및 매매복기 (*뉴스, 미선물, 환율은 항상 체크)

강한 저항은 돌파 후 강한 지지가 된다. (*다만 현실은 저항 지지선이 딱 맞아 떨어지지 않음.) 큰 거래대을 동반하여 돌파해 주었다는 것은 세력의 인위적인 작용일 가능성이 크다. 박스권 저항선은 매도벽이 두껍기 때문. 1. 박스권 1차 돌파 후 조정주고 그 고점을 다시 넘어가주는 2차 상승 시 1차보다 거래대금이 비슷하거나 더 터져줘야 함. 2. 박스권 저항선 매집 횡보 + 저점상승 시 더 좋음.
개인이 절대 못하는 인위적인 상황이 호가에서 발생한다면 ex) 대량의 매도호가 물량을 딱 맞아 떨어지게 혹은 거의 동일하게 매수가 들어감 (0778로 확인) 이러한 상황의 의미는 1. 뚫기 힘든 매도벽을 세력이 프로그램으로 뚫고, 2. 개미들이 달라붙기 시작함. 3. 그럼 세력은 한 두 호가에서 매도 4. 다시 뚫어주고 달라붙고 매도하고 반복하며 주가상승... 이렇게 주가를 끌어 올림. 이건 밑에서 매수해놓은 세력이 더 높은 가격에 팔기위해 단타 작업을 치는 것.
초보는 급하게 벌고싶어서 망친다. 욕심을 제어하고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 풍부한 경험을 통해 디테일한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초보는 기준없이 느낌으로만 한다. 1000만원을 기준으로 비중을 50유닛으로 나눔 (20만) 1유닛으로만 매매 조금더 좋아보이거나 자신있는 구간에서 유닛 2개로 승률이 좋아지면 유닛을 점점 늘림. 1. 결국은 실력이다. 2. 내 계좌는 내 실력을 대변한다. 3. 크게 벌려고 하면 무조건 때려맞는다. 무조건 맞는다. 반드시 맞는다. 4. 진득하게 오래 살아남고 버텨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래야 번다. 5. 오래 살아남으면 기하학적으로 계좌가 증가한다. 6. 살아남고 실력이 쌓이면 포텐 터지는 날이 온다.